우리 나라에 소중한 문화유산 들이 많죠? 한번씩 다 볼수 없어 아쉽지만요.

이렇게 퍼즐을 이용한 문화유산을 입체로 축소시켜서 만들 수 있다는거에 놀랍더라고요.

숭례문이 몇년전에 방화로 인해 불타버리고 복원을 했지만 부실 복원으로 마음을 아프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에 소중한 문화 유산을 오래오래 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D 입체퍼즐이 실제 숭례문을 축소해놓은 것 같죠? 아기자기하니 너무 이쁘더라고요.

숭례문은 총 44 PCS 가 우드락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4세 이상 사용연령 추천해드려요.

600년 도성의 정문  숭례문을  소개하고 있어요.

숭례문은 태조 5년 (1396)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 (1398)에 완성, 이후 세종 29년 (1447)과 성종 10년(1479)

두 차례에 걸쳐 크게 수리 된 적이 있으며, 특히 세종 때에는 지반이 낮아 더 돋우어 축조하였다고 합니다.

주의할점, 부품을 반대로 꺾어 사용, 손가락으로 눌러서 조립하기 등

숭례문 시대, 소재지, 지정번호 : 국보 제 1호 가 표시 되어있어서 문화정보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 아빠와 함께 조립하기 ◑

 우리 딸 조립하는 것도 신났는데 숭례문 만들면서 전래동요를 불러주네요.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딸도, 아빠도 열심히 퍼즐판에서 퍼즐을 분리해주고 있어요. 정말 작은 조각은 송곳으로 콕콕.!!!

행복이가 늦은 생일 6살 이랍니다. 작년에 아이들 장난감 3D 입체퍼즐도 몇번 만들어봐서 그런지

순서도 척척 잘 찾아서 그다음 이거 맞지? 하고 잘하더라고요.

행복이도 꽂을수 있는건 혼자서 할려고 내가 할께!!!라고 이야기 해준답니다.

 숭례문 성벽이 완성되어지고 있어요.

 성벽문 앞을 잘 지키고 있는 포졸들이 있네요.

지붕작업은 아빠가 많이 해주셨답니다. 정말 퍼즐이 아기자기해서 잘만들어질까? 생각했는데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만들려는 자세!!! 기특하네요.

다양한 방향으로 쳐다봐도 정말 웅장해보이네요. 미니퍼즐이라 크기는 작지만 실제 크기를 축소해 놓은거 같아요.

아이들 소근육 발달, 집중력에 도움이되는 입체퍼즐 조각맞추기를 부모님과 함께하면 아이들이 더 신나하는거 같아요.

다음편은 " 별자리를 관찰하던 천문 관측대" 인 첨성대를 조립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