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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2. 05 (17:17)
예술을 놀이로 즐기는 드제코 디자인바이의 찰랑찰랑 페이퍼아트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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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예술적 감성과 감각을 키워주고 싶은데, 사실 방법을 잘 모릅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데려가서 좋은 작품을 보여주지만 어른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예술품에 아이가 영감을 받기란 쉽지 않죠.
예술적 감성과 감각을 키워주는 가장 좋은 좋은 방법은 체험입니다.
머리로 이해하지 못해도 몸으로 체험한다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예술을 놀이로 즐기는 드제코 디자인바이는 그런 면에서 매우 좋은 교구입니다.
유럽에서도 예술과 디자인 선진국인 프랑스의 저명한 작가들의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죠.
하지만 디자인바이를 통한다면 언제든 탑클래스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놀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디자인바이는 [프렌치 아트 클레스] 즉 프랑스 예술 강좌를 표방합니다. 말그대도 아이들에게 조기에 예술과 친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설계된 교육완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대부분의 예술교육은 자유로운 창의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창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육아가 아닌 교육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부모님들의 바람과는 다소 다르게 자유로운 창의활동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 어떤 창작활동도 예술적인 자산과 감각없이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 만 명당 한명 꼴로 탄생하는 천재에게 어울리는 자생적인 창작활동을 대부분의 평범한(?)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작활동의 기본이 되는 여러가지 체험을 선행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보편적인 창작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는 교육완구가 필요합니다.
디자인바이는 프랑스에서도 알아주는 유명 디자이너들이 직접 일러스트한 작품을 아이들이 스스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예술적인 자산을 축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획일적인 창의력의 강요가 아닌 보편적인 예술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러한 퀄리티 높은 아트를 체험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자산과 감각을 가지게 됩니다.
디자인바이 찰랑찰랑 페이퍼아트는 프랑스 작가의 예술적인 일러스트에 의상과 소품을 붙여서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요구되는 참여도나 기술은 크지 않지만 완성품의 퀄리티는 매우 높습니다.
... 나머지 후기를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zaaboo/120206989145
교육완구
예술을 놀이로 즐기는 드제코 디자인바이의 찰랑찰랑 페이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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